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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도 뿌셔버린 비아 왕버들 연꽃 음악회- 주민 300여명 참석 열띤 호응 속에 막내려 -
심명섭  |  smsbm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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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4  2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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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도 뿌셔버린 비아 왕버들 연꽃 음악회

- 주민 300여 명 참석 열띤 호응 속에 막 내려 -

  한낮 35도를 오르내리는 찌는 듯한 폭염 속에서도 각계각층의 광주시민들과 비아·수완 주민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제1회 비아 왕버들 연꽃 음악회』가 내년을 기약하며 성대한 막을 내렸다.

 

8월 3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장장 4시간 동안 거행된 음악회는, 광산구의회 강장원 의원, 김정미 비아동장,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완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천경희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막이 올랐다.

   
                             (연꽃 음악회가 펼쳐진 비아 하완 마을회관 광장에 설치된 무대)

  박익성(비아이음소)소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매년 비아 수완 왕버들 연꽃 축제를 개최해 왔으나 재정 문제 등 여러 가지 제반사정으로 부득이 2015년부터 중단되었다. 하지만 비아동 주민과 수완청년회가 뜻을 모아 음악회로 변경, 첫 회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며 앞으로 음악회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연꽃 음악회가 열리게된 배경을 설명하는 비아이음소 박익성 소장)

김정미 비아동장은 축사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음악회가 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협치의 장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축사를 하는 비아동 주민센터 김정미 동장)

광산구 의회 강장원 의원(산업도시위원장)은 수백년의 왕버들과 연꽃이 만발한 전통마을에서 비아동 협치마을이 하나가 되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고 했다.

   
                                           (격려사를 하는 광산구의회  강장원  의원)

이어 쌀의 소중함과 농부의 땀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떡메치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다

   
                                (떡메치기를 하는 강장원 의원, 박익성 소장, 김정미 동장)

공연은 비아청소년단이 준비한 난타공연, 색소폰 연주, 댄스, 빅맨싱어즈,국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비아 청소년단의 난타공연)

먹거리장터에는 해물파전, 홍어삼합, 막걸리, 김밥, 커피, 닭꼬치, 팝콘, 음료수 등이 준비되어 관람객들의 입맛을 돋우었으며, 로컬푸드부스에는 지역에서 생산된 단호박, 옥수수, 오이, 가지 등 무농약 하완마을 농산물이 염가로 판매되었다.

   
                                    (해물파전 막걸리, 김밥, 옥수수 등이 차려진 먹거리부스)
   
                             (하완마을에서 생산된 호박, 오이, 가지, 계란 등이 진열된 로컬푸드장)

체험부스에서는 연꽃만들기, 쉬링크, 물풍선, 정화식물, 풍선아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청소년들의 참여가 뜨거웠다.

   
                                        (물풍선 던지기, 비눗방울 날리기 등 체험부스)

  한편, 행사를 준비한 천경라 위원(비아까망이 도서관장)은 태풍과 장마로 인해 두 번이나 연기된 행사라 혹시라도 또 날씨가 받쳐주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에 저녁 내내 밤하늘을 수십 번이나 쳐다보며 밤잠을 설쳤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아침부터 쨍쨍 내리쬐는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오히려 더위가 걱정이 되었지만, 낮동안 잠깐 뿌려진 소낙비 덕분에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처럼 제1회 비아 왕버들 연꽃 음악회는 찌는 듯한 더위도 열대야도 녹아내리기에 충분한 음악회로 자리매김했다.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하는 하완마을 연꽃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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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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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동옥 2019-08-05 23:36:52

    내년 행사에는 구에서 많은홍보 부탁드립니다
    수완제 저수지 들어가는 입구가 너무 좁아 두바퀴나 돌아 겨우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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